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쉬브 팰퍼틴 (문단 편집) == 영원한 삶을 위한 안배 == >'''"The dark side of the force is a pathway to many abilities some consider to be unnatural."''' >'''포스의 어두운 면은 자연스럽다 여김받지 못할 수많은 능력들을 얻게 해주지.'''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통해 팰퍼틴이 사실은 [[엑세골]]에 은거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그 이전부터 그 자신의 생존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해왔다는 것이 밝혀졌다. 먼저 팰퍼틴은 제국 건국 초기부터 죽음 이후에도 자신의 영혼을 보존함로써 영생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었다. 이를 위해 [[시스 이터널]]이라는 시스 추종집단으로 하여금 [[엑세골]] 행성에서 자신의 영혼을 담을 클론 육체를 제조했으며, 이것뿐만 아니라 후일 은하계를 다시금 제패하기 위해 [[자이스턴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들을 건조했다. 이것이 [[제다이의 귀환]] 이전 시점부터 이루어져왔음을 고려했을때, 황제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오래전부터 철저히 준비해왔음을 알 수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idious 1.death.jpg|width=100%]]}}}|| 그렇게 여러 실험을 거치던 중, 한 클론이 탄생했는데, 이 클론은 팰퍼틴과는 달리 아무런 포스 능력이 없었다. 팰퍼틴은 이런 클론을 혐오스러워 했지만 이 클론을 통해 얻게될지도 모를 후손으로 하여금 영생을 노릴 심산으로 그를 아들삼아 살려두었다. 이후 클론은 엑세골에서 탈출하여 팰퍼틴의 눈을 피해 떠돌게 되었다. 한편 세월이 흘러 [[엔도 전투]]에서 팰퍼틴은 [[다스 베이더]]에 의해 본체가 사망하고, 팰퍼틴은 미리 준비해둔 클론 그릇에 자신의 정수를 옮기는데 성공했다. 다만 팰퍼틴의 어두운 포스가 너무나도 강력했기 때문에 클론 육체는 온전히 버텨내지 못하고 빠르게 부패해버리고 말았다. 이 때문에 팰퍼틴은 자신의 영혼을 담을 새로운 그릇을 찾고자 했고, 이때 팰퍼틴은 오래전 탈출한 클론의 자식인 '''[[레이(스타워즈)|레이]]'''에게서 강력한 포스를 감지하게 되었다. 레이의 잠재력을 감지한 팰퍼틴은 그녀를 데려와 자신의 영혼을 담을 그릇으로 취하려 했지만 레이 부모의 희생으로 팰퍼틴은 레이를 놓치고 말았다. >'''"My boy. I made Snoke. I have been every voice you have ever heard inside your head."''' >'''[[카일로 렌|얘야]]. 내가 [[스노크]]를 창조했다. 난 네가 머릿속의 네가 들었던 모든 목소리들이었지.''' >'''"kill the girl.end the jedi and become what your grandfather vader could not."''' >'''[[레이(스타워즈)|소녀]]를 죽여라. 제다이를 끝내고 네 조부 [[다스 베이더|베이더]]가 되지 못했던 존재가 되어라.'''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좀비 팰퍼틴.jpg|width=100%]]}}}|| 한편 팰퍼틴은 스카이워커 혈통을 이어받은 벤 솔로를 유아기때부터 회유해왔고 다크 사이드로 타락시키는데 성공했다.마침내 카일로 렌으로 장성한 벤 솔로는 스승인 스노크를[* 우키피디아에 따르면 [[시스 이터널]] 신도들은 시스를 재건할 자로 카일로 렌을 지목하였으며, 이를 위해 카일로를 시험하고자 했다. 시험은 다름 아닌 '''스승을 살해하는 것'''. 이상해 보일 수는 있지만, 시스의 사상을 대입하여 생각해본다면 적합한 시험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카일로는 이러한 시험뿐만 아니라 시스 이터널, 팰퍼틴의 생존 사실을 모르고 있었으나 어찌어찌하여 시험을 통과하게 된 것이다.] 죽였으며, 이후 팰퍼틴은 엑세골에 찾아온 카일로에게 [[파이널 오더]] 함대를 보여주며 레이를 죽이면 파이널 오더를 줄 것을 제안했다. >'''''Long have I waited…for my grandchild to come home."'''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렸느니라. [[레이(스타워즈)|나의 손녀]]가 집에 돌아오기를..."''' >'''''I never wanted you dead. i wanted you here. Empress Palpatine. You will take the throne.''''' >'''''나는 네가 죽기를 바란 적 없어. 네가 이곳에 오기를 바랐지. 여황제 팰퍼틴. 너는 왕좌에 앉게 될게야.''''' >[* [[https://www.starwars.com/databank/emperor-palpatine-darth-sidious|#]]]'''''When Kylo Ren found his way to Exegol, Sidious promised him command of the Sith armada he’d prepared and a new empire. But he was continuing to manipulate the conflicted Skywalker heir. Palpatine’s real target was his granddaughter, Rey, who’d eluded his grasp on Jakku years ago.''''' >'''''카일로 렌이 엑세골에 찾아왔을때, 시디어스는 그에게 시스 함대와 새로운 제국의 지휘권을 약속했다.하지만 그는 갈등에 휩싸인 스카이워커의 후계자를 교묘히 조종하고 있었다.팰퍼틴의 진짜 표적은 수년 전에 자쿠에서 놓친 그의 손녀 [[레이(스타워즈)|레이]]였다.''''' '''사실, 이전에 팰퍼틴이 [[레이(스타워즈)|레이]]를 죽이고 싶어했다는 언급과는 다르게 팰퍼틴은 '완벽한 그릇'인 레이가 죽기를 바란 적이 결코 없었으며 오히려 그녀가 온전히 살아 [[엑세골]]에 오기를 바랐다. 즉, 팰퍼틴은 부패해가는 클론 육체를 대신하여 손녀 [[레이(스타워즈)|레이]]를 자신의 영혼을 담을 그릇으로 사용할 계획이었다.''' 팰퍼틴은 마침내 엑세골에 찾아온 레이에게 자신이 레이의 유일한 혈육임을 내세우며 그녀에게 자신을 죽여 부모의 복수를 완성하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레이가 팰퍼틴을 살해할 경우, 팰퍼틴의 영혼이 레이에게 옮겨지며 마침내 시스 군주가 재탄생하게 될 것이었다.''' 하지만 레이는 끝끝내 이를 거부하고 회개한 벤 솔로와 합심하여 팰퍼틴에게 대적해왔고, 팰퍼틴은 레이의 육체를 빼앗는데 실패하자 분노하여 [[포스 드레인]]을 사용해 레이와 벤의 힘을 순간적으로 흡수, '''레이와 벤 사이의 [[포스 다이애드]]를 깨닫게 된다.''' 이후 팰퍼틴은 레이의 육체를 빼앗고 벤 솔로를 제자로 삼으려는 본래의 계획을 바꿔 레이와 벤 사이의 결합된 생명의 힘을 흡수, 클론 육체를 온전히 회복시켰다. 비록 레이의 육체에 깃드는 방식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론 온전한 육체를 수복하나 했으나...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Rey Fights Palpatine_1.gif|width=100%]]}}} || >'''''I am all the Sith.''''' >'''내가 곧 모든 시스다.''' >'''''And I...I'm all the Jedi.''''' >'''나는...곧 모든 제다이야.''' '''손녀 레이와의 결투에서 패배하며 완전히 사멸하고 말았다.''' 또한 관중석에 모여있던 [[시스 이터널]] 추종자들 역시 팰퍼틴의 사멸과 동시에 내려치는 라이트닝에 의해 붕괴하는 사원과 동상들의 파편에 그대로 노출되어 전멸, 결국 팰퍼틴의 부활은 더더욱 요원하게 되었다.''' 마침내 악의 황제 쉬브 팰퍼틴이 영속적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사실 어느 영화든, 생존이나 목숨에 대해 끈질긴 집착을 벌이는 이들의 말로는 영 좋지 않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팰퍼틴은 '''손녀 레이에게 영혼을 옮김으로써 그녀의 육체를 빼앗아 생을 이어가려 했으나''' 결국에는 손녀와의 결투에서 패배하여 '''흔적도 없이 사멸하고 말았으며''' 다른 영화 시리즈인 [[해리포터 시리즈]]의 어둠의 왕 [[볼드모트]]는 '''살인을 통해 영혼을 7조각으로 찢어내 [[호크룩스]]를 7개나 만들어냈지만''' 결국에는 전부 파괴되고 딱총나무 지팡이의 진정한 주인이던 [[해리포터]]에게 살인 저주를 날렸다가 저주가 그 자신에게 되돌아오면서 허망한 최후를 맞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